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재인/비판과 논란/정치 활동 (문단 편집) === "13평에 4인 가족 살 수 있다" 발언 === [include(틀:상세 내용, 문서명=문재인 정부/평가/경제/부동산 정책, 문단=4.3.2)] 2020년 12월 11일 [[한국토지주택공사|LH]] 공공임대주택 100만호 준공을 기념해 [[김현미]] [[국토교통부장관]], [[변창흠]] LH 사장 겸 장관 후보자와 [[경기도]] [[화성시]] [[동탄신도시|동탄]] 행복주택단지를 방문했다. 이 자리에서 "자기 집을 꼭 소유하지 않더라도 임대주택으로도 충분히 좋은 주택으로 발전해 갈 수 있는 '주거 사다리'를 만들어야 한다."고 말했다. 그리고 44㎡(21평, 전용면적 13평) 공공임대주택을 보고 "신혼부부에 아이 1명이 표준이고 어린 아이 같은 경우에는 2명도 가능하겠다"고 소감을 전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2&oid=088&aid=0000676013|#]] [[국민의당(2020년)|국민의당]] [[안철수]] 대표는 "13평 임대아파트를 보고 '4인 가족도 살겠다'고 하셨다."며 "퇴임 후 795평 사저를 준비하시는 상황에서 국민께 하실 말씀은 아닌 것 같다."고 비판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0&oid=366&aid=0000634419|#]] [[국민의힘]] [[유승민]] 전 의원은 페이스북에 "니가 가라 공공임대"라는 제목을 올리면서 "대통령이 무슨 권리로 내 집 마련의 꿈을 버리라고 하는가"라고 비판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0&oid=025&aid=0003060471|#]] 청와대에서는 '13평에 4인 가족' 발언 보도에 해당 발언은 문 대통령의 질문이었다며 사실 왜곡이라고 주장했다. 대통령이 변창흠 후보자에게 질문하고, 변창흠 후보자가 "네"라고 답한 것인데, 언론들이 이를 대통령이 13평에 4인 가족이 살 수 있다고 규정한 것처럼 왜곡 보도한다는 게 청와대의 주장이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0&oid=001&aid=0012076556|#]] 또 문재인은 "가족이 많아지고 생활수준도 높아지면 보다 좀 높은 수준의 그 주거를 원할 수 있기 때문에 이 주거와 함께 일종의 사다리랄까, 이런 기본적인 주택에서 조금 더 안락하고 살기 좋은 그런 중형 아파트로 옮겨갈 수 있는, 굳이 자기가 자기 집을 꼭 소유하지 않더라도 이런 임대주택으로도 충분히 좋은 주택으로도 발전해 갈 수 있는, 그 어떤 주거 사다리랄까 그런 것을 잘 만들어야 한다."고도 덧붙였다.[[http://www.hani.co.kr/arti/politics/bluehouse/973920.html|#]] 청와대의 이러한 주장에 대해 [[김은혜]] [[국민의힘]] 대변인은 억지라며 "게다가 문제는 '주장'인지, '질문'인지가 아니다. 백번 양보해 13평 아파트를 보고 저런 질문을 하는 것은 그럼 상식적인가"라고 반박했다. [[https://www.donga.com/news/Politics/article/all/20201213/104419685/1|#]] 한편, [[청와대 국민청원]]에는 문재인 대통령의 퇴임 후 사저를 6평으로 제한해 달라는 청원이 올라오기도 했다. 퇴임 후 부부만 함께 살테니 13평의 절반 수준인 6평이 적당하다는 것이다. 또한, 질문한 것이라는 청와대의 주장에 대해서는 변창흠 역시 문재인 대통령이 임명한 사람인데 무슨 상관이냐고 반박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0&oid=023&aid=0003582850|#]] [[시무 7조]]로 이름을 날린 조은산 씨는 "단 몇 포인트의 지지율이라도 회복하고 싶다면 차라리 부동산, 집값, 임대주택 등에 관해서는 일절 언급하지 말 것을 권고한다"며 [[이낙연]] 민주당 대표의 [[이낙연/비판 및 논란/당대표 시절#s-5|"호텔 전셋방 활용" 발언]], [[진선미]] 의원의 [[진선미/비판 및 논란#s-4|"아파트 환상 버려라" 발언]], [[김현미]] 국토교통부장관의 [[김현미/비판 및 논란#s-2.1.2.6|"아파트가 빵이라면 밤새도록 만들겠다" 발언]] 등을 언급하였다. 또 "임대주택에도 사람이 산다"는 [[박용진]] 민주당 의원의 발언에 대해서는 "현실에 비추어 일부 수정을 가한다. '지금 그곳에는 사람이 갇혀 있다'가 적절하다"고 했다. [[https://www.chosun.com/national/2020/12/13/R5RYBABDQFGERDJ6ANJM4HOIOQ/|#]] 옹호하는 측에서는 13평이 전용면적이고, 흔히들 평수를 말할 때 쓰는 공급면적으로는 21평이기 때문에 야당이 발언을 과장한 것이라고 주장한다. [[https://www.hankyung.com/politics/article/202012147194i|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